영웅본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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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불암이 코만도와 같이 나이트 클럽에 갔다. 그 곳에는 팔등신 미녀가 종업원으로 있었다. 이 종업원이 최불암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반해서 최불암에게
"오빠~ 사랑해요!"
그런데 최불암이 음악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느라 듣지 못했다. 다시 종업원이 더 크게
"오빠~ 사랑해요!"
그래도 최불암은 듣지 못하고 춤을 췄다. 종업원이 최불암에게 다가갔다. 그리고는 귀에 대고 큰 소리로 외쳤다.
깜짝 놀란 최불암이 그 종업원의 얼굴을 째려보면서 얼굴이 일그러졌다. 순간 코만도의 기관총을 뺏더니 마구 난사했다. 나이트 클럽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총에 맞아 죽었고, 수라장이 되었다. 최불암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코만도에게 말했다.
"너도 침 튀기면 가만 두지 않을거야!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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